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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의 결혼식에 배우 이병헌이 등장했다.
결혼식장 모습이 공개됐고, 이때 사회자로 천만 감독 이병헌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당초 배우 이병헌을 섭외하려 노력했지만, 쉽지 않자 동명이인 감독 이병헌을 초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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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이 시작됐고, 스크린 화면으로 배우 이병헌이 보낸 축하 영상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그는 "두분 결혼 축하드린다. 일정상 제가 참석은 못하지만 영상으로나마 축하의 말씀 드린다. 우리 현섭이 부족한 저의 후배이지만 잘 부탁드린다. 두분이 건강하고 행복한 결혼 생활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심현섭의 앞날을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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