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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돌잔치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끝없는 선택 사항들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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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촬영은 따로 하겠다고 밝힌 아야네 가족은 돌잔치에서 입을 한복을 맞추며 두 달 전부터 철저하게 돌잔치를 준비하는 모습. 아야네 가족의 돌잔치 현장이 얼마나 성대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일본 출신 아야네와 가수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 지난해 7월 딸 루희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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