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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틈만 나면,' 류덕환이 반전 과거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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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류덕환은 어린 나이에 갑작스럽게 찾아왔던 '스타병'을 고백해 유재석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대학 다닐 때 이미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가 잘 되면서 유명해졌다. 그래서 그때 약간 스타병이 생겼던 것 같다"라며 허심탄회한 과거를 밝힌다. 이에 유재석이 "덕환이의 이야기가 용기있다.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되거든"이라며 깊이 공감하자, 이정은 역시 "저도 병원 가면 마스크 바로 벗는다. 나를 알아봐 달라고"라며 귀여운 자기 폭로를 이어가 웃음을 터트린다.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류덕환과 이정은의 솔직한 과거 고백은 '틈만나면,'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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