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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김다현의 성숙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스타일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풍성한 깃털, 플라워 장식처럼 보이는 입체적인 소재부터 화이트 셔츠와 블랙 타이가 포멀하면서도 깔끔한 인상을 준다. 김다현은 이번 촬영을 통해 세련되고 프로페셔널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10대 여가수로서 감각적이고 이색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김다현은 트위스트를 기반으로 한 트롯 댄스곡 '박수 쳐'와 원숙미가 느껴지는 국악풍 발라드 신곡 '꿈길'을 19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