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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이민정의 진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자연스럽게 이민정이 본격 예능에 도전하는 '가오정'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특히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보여준 것과 어떤 다른 모습과 매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는 반응. 이에 대해 이민정은 "유튜브 채널에서는 저의 개인적인 모습을 보실 수 있다면 '가오정'에서는 사람들 사이에 있는 이민정을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민정은 "제가 어렸을 때 할머니와 함께 살았는데 그때 할머니에 대한 따뜻함, 정, 푸근함 같은 기억이 지금도 남아 있다. '가오정'을 통해 시청자 분들도, 저도 이런 기억을 다시 꺼내 볼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덧붙였다.
한편 KBS2 '가오정'은 오는 1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