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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한채영이 인형같은 외모를 뽐냈다.
한편 1980년생으로 올해 44세가 된 한채영은 2000년대 초반 드라마 '가을동화' '쾌걸춘향' 등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2007년 4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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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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