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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ONE' 이정하의 변신에 시선이 쏠린다.
특히, 온순하기만 할 줄 알았던 모범생의 모습은 사라지고, 본능을 자각한 후 180도 달라진 날카로운 눈빛의 각성한 의겸으로 분한 이정하의 모습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싸움이 시작되면 돌변하는 본능적인 모습과 억압된 분노를 표출하는 연기, 그리고 복면을 쓴 '하이스쿨 히어로즈'로서 거침없는 액션을 펼치는 배우 이정하의 강렬한 변신과 활약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의겸을 연기한 이정하는 "꼭 한번 도전해 보고 싶었던 학원 액션 장르였다. 대본을 읽는 내내 빨려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억눌러왔던 분노를 표출하며 싸움 본능을 깨닫게 되는 의겸의 심리 변화가 궁금해졌다. 의겸이 선보이는 액션신들을 위해 많은 연습과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제껏 선보였던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강렬한 눈빛과 날 것의 에너지로 무장한 이정하가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를 통해 어떤 매력을 선보이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수학 공식보다 싸움 공식이 먼저 보이기 시작한 전교 1등 의겸 캐릭터 스틸을 공개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는 5월, 오직 웨이브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