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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집 나가면 개호강'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집 나가면 개호강'은 집에 혼자 남겨져 있을 반려견을 걱정하는 요즘 반려인들의 고민을 한 번에 타파하기 위해, '나홀로 집콕' 강아지들을 대신해서 돌본다. 유기견 출신의 반려견부터 은퇴한 군견, 셀럽 반려견 등과 함께 다양한 견생을 들려줄 전망이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며 주말 아침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