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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백지영 "9살 딸 유학보낸다"더니...韓서 추억만들기 "모녀 인생맛집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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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5-15 17:49


'정석원♥' 백지영 "9살 딸 유학보낸다"더니...韓서 추억만들기 "모녀…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백지영이 영원한 절친, 딸 하임이와 둘만의 데이트에 나섰다.

15일 백지영은 "내 베프랑 은마상가 갔다가 수제비"라며 즐거운 미소를 지었다.

백지영은 "먹고 나서 '엄마 여기가 칼국수 내 인생 맛집이야!' 하임아 엄마 칼국수 인생 맛집도 여기야"라 했다.

백지영의 입맛까지 닮은 딸 하임이의 귀여운 감탄이 훈훈함과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백지영은 9세 연하 배우 정석원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백지영은 딸 하임이의 유학을 진지하게 알아보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백지영은 딸 하임이를 일본으로 유학 보낼 생각이 있다며 "영국의 누구나 다 아는 좋은 학교의 보딩스쿨이 일본에 이번에 생겼다. 특히 그 학교는 길을 좀 잡아주는 느낌이 있다. 중학교 말이나 고등학생이 되면 그 학교에 보내고 싶다"고 전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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