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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랭킹 5월 배우부문 투표마감을 일주일 앞둔 현재 선두는 32.50%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는 김혜윤이다. 득표율 17.21%의 김지원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김지원을 바짝 추격하는 3위는 16.56%의 정해인이 자리하고 있다. 지난해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김혜윤은 최근 백상예술대상에서 변우석과 함께 프리즘 인기상을 수상했다.
또한 영화 '살목지'의 촬영 시작 소식을 알렸다. '살목지'는 정체불명의 형체가 촬영된 로드뷰 업데이트를 위해 저수지로 나선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공포 영화다. 김혜윤은 출장으로 가게 된 저수지에서 알 수 없는 사건을 연달아 겪게되는 주인공 수인 역을 맡았다. 로코퀸의 명성을 얻은 김혜윤이 호러 장르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 줄 지 팬들의 기대가 크다. 또래 배우들 중 '넘사벽' 연기력을 보여온 연기파인 만큼, 이번 영화에서 '인생캐'를 펼쳐보이게 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