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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집도 플렉스…제주 '바다뷰 세컨드하우스' 공개(나혼산)

정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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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5-16 08:34


카이, 집도 플렉스…제주 '바다뷰 세컨드하우스' 공개(나혼산)
사진 제공=MBC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뮤지컬 배우 카이가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두 집 살림' 중인 일상을 공개한다.

1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뮤지컬 배우 카이의 '두 집 살림' 일상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이가 서울 집에서 나와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향한 모습이 담겨있다. 카이는 제주도의 한 아파트로 들어가는데, 그곳은 바로 그의 두 번째 집이 있는 곳. 그는 "도망갈 생각으로도 안도가 되는 곳"이라며 "두 집 살림하는 제주도 집"이라고 소개한다. 그가 서울 집과 제주 집을 오가며 이중생활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카이, 집도 플렉스…제주 '바다뷰 세컨드하우스' 공개(나혼산)
사진 제공=MBC
카이에게 오직 쉬는 공간이라는 제주 집은 다채로운 애장품으로 채워진 서울 집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뿜어낸다고. 그는 창밖에 펼쳐진 바다를 조용히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고 산책을 즐기며 필름카메라에 자연을 담아내는 등 온전히 자신만의 힐링을 만끽한다.

그런가 하면 카이는 "다 같이 써요"라며 자신의 제주 집을 누군가와 공유하고 있다고 밝히는데, 특히 직접 만든 사용 매뉴얼도 공개한다고 해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카이가 단골 초밥집에서 제주 바다를 벗 삼아 폭풍 흡입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그는 "제 나름대로의 무너질 기회"라며 철저하게 루틴을 지키며 건강 관리를 했던 서울 집에서의 모습과 달리 무장해제 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카이, 집도 플렉스…제주 '바다뷰 세컨드하우스' 공개(나혼산)
사진 제공=MBC

카이, 집도 플렉스…제주 '바다뷰 세컨드하우스' 공개(나혼산)
사진 제공=MBC
뮤지컬 배우 카이의 서울과 제주를 오가는 이중생활은 1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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