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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TV CHOSUN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 '아빠 지망생' 양세형이 "나도 아기 낳고 싶다"는 충격 고백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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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생명 탄생이 주는 경이로움과 감동을 리얼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TV CHOSUN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2회는 16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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