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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내생활', 오늘(18일)부터 한 시간 일찍 본다…"주말 예능 황금시간대 도전"

안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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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5-18 13:45


[공식] '내생활', 오늘(18일)부터 한 시간 일찍 본다…"주말 예능 …
사진 제공=ENA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이 주말 예능 황금 시간대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이 오는 5월 18일 방송되는 21회부터 일요일 오후 6시 50분으로 방송 시간을 변경한다. 기존보다 한 시간 앞당겨 주말 예능 메인 타임대에 본격 합류, 주요 시청타깃인 남녀 3040대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확대한다.

이와 관련 박철민 ENA콘텐츠편성센터장은 "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은 주요 시청타깃인 3040 가족 시청시간대에 맞춰 기존 편성 시간보다 1시간 더 앞당겼다. 주말 예능 메인 시간대로 변경한 만큼 온 가족 모두 즐겁게 함께 즐길 수 있는 예능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총연출을 맡은 강봉규 PD는 편성 시간 변경과 관련한 소감에 대해 "ENA와 함께 주말 예능 황금시간대에 도전해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내생활'이 글로벌 OTT 키즈 부문에서 1위를 하는 등 어린이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만큼, 가족 모두가 저녁 식사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봉규 PD는 주요 채널들의 메인 예능이 편성된 시간대로 자리를 옮긴 것에 대해 "예능을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찾아 주시는 시간대인 만큼 더 많은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한다"며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50분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돌아온 스타 베이비 태하와 일본 삿포로로 자매 여행을 떠난 정웅인의 세 딸 삼윤이의 사생활이 펼쳐질 예정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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