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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유퀴즈' 선우용여가 화제가 된 호텔 조식에 대해 언급한다.
이에 대해 선우용여는 "일주일에 서너 번이지. 매일은 아니다. 날 돈 많이 쓰는 여자로 생각하지 마라"라고 오해를 해명하며 "내가 진짜 먹으러 오나 안 오나 물어본다더라"라고 인기를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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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철학도 밝혔다. 선우용여는 돈에 대해서는 "각자의 그릇대로 살면 된다. 그릇이 작은데 아웅다웅하다가 넘치면 나중에 속상하다"고, 행복에 대해서는 "자기 자신을 위해 행복해야 한다. 내 몸을 사랑해줘라. 90살이 돼도 파이팅 해야 한다"고 긍정적 에너지를 전한다.
한편, 선우용여가 출연하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21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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