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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전역한다.
군복무 중에도 고우림은 김연아와 변함 없는 사랑을 키워왔다. 휴가를 나올 때마다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고, 멤버 강형호의 결혼식에도 함께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고우림은 19일 오후 8시 포레스텔라 공식 채널을 통해 전역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 포레스텔라 완전체로 활동을 시작한다. 그는 지난 1월에도 "올해 전역한다. 얼른 전역해서 포레스텔라 완전체로 돌아와 컴백하는 시간 빨리 갖도록 하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