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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라이즈가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특히 타이틀 곡 '플라이 업'은 1950년대 로큰롤(Rock and Roll)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댄스 곡으로, 에너제틱한 리듬과 규모감 있는 콰이어가 조화를 이루며, 가사에는 멤버들이 음악과 춤을 매개체로 보다 넓은 세상 속 여러 사람들과 편견이나 경계 없이 가까워지고 함께 즐기는 모습을 그렸다.
이번 앨범에는 멤버들이 느낀 감정이 가사에 오롯이 반영되어 있으며, 새로운 챕터의 시작을 마주한 마음가짐을 알리는 1번 트랙 '오디세이'부터 한 팀으로서 라이즈의 비전이 느껴지는 힙합 곡 '백 배드 백', 역경을 딛고 목표를 향해 비상하는 팀 컬러를 담은 강렬한 댄스 곡 '잉걸 (Ember to Solar)', 싱어롱 구간이 매력적인 라이즈 스타일의 청춘 응원가 '쇼 미 러브'도 만날 수 있다.
라이즈는 이날 오후 5시 서울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 '플라이 업'과 수록곡 '백 배드 백'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