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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맥스는 자회사 위메이드커넥트가 서비스하고 코드캣이 개발한 서브컬처 모바일 RPG '로스트 소드'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서구권을 포함한 해외 시장에서 서브컬처 장르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각 캐릭터와의 교감, 고유 스토리, 역동적인 연출에 특히 강점을 보유하고 있는 '로스트 소드'는 글로벌 유저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위메이드커넥트는 북미,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버전 런칭을 앞두고 오는 7월 9일까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출시일은 7월 중으로, 구체적인 일자는 추후 브랜드 사이트 및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나아가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도 올 하반기 중 출시를 준비 중이며, 현지 유망 퍼블리셔와 협력해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