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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 발레리나 윤혜진이 남편인 배우 엄태웅의 장난에 열이 받았던 순간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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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뜸 노래를 우렁차게 부르며 노래 수업을 청하는 임원희에 박선주는 "제가 그런 거 잘한다. 우아하게 욕하는 거"라 했고 김준호는 욕하는 박선주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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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발레리나 출신인 윤혜진은 '살아보니 윤태웅은 남편이 아니라 아들인 것 같다'더라 라는 질문을 받았다. 젠지 못지 않은 장난꾸러기 남편 엄태웅.
윤혜진은 "제가 SNS로 라이브 방송을 자주 하는데 그렇게 댓글로 와가지고 진짜 깐족거린다"라며 열받아 했다. 이어 "그래서 '진짜 죽여버린다'라고 했다"라고 폭로해 모두를 초토화 시켰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