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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염정아의 남편이 운영하는 병원이 종합병원으로 승격했다.
정명근 시장은 "그동안 넓은 면적 대비 의료 인프라가 부족했던 화성 서부권은 종합병원이 단 한 곳뿐이어서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불편과 불안을 겪으셨다. 오늘 이러한 지역 의료 격차를 해소할 '화성유일병원 종합병원 승격식'에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어 "화성유일병원은 2019년 개원 이후 서부권을 대표하는 병원 중 하나로, 올해 2월 3일부터 진료를 개시한 산부인과를 포함해 총 12개 진료과목을 운영하며 화성 서부권의 건강을 든든하게 책임지고 있다"라 "오늘의 승격식을 보며 105만 화성특례시민 모두가 어디서든 적시에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화성특례시를 만들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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