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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 수지 씨가 66kg 감량에 성공했다.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은 수지 씨는 다이어트 전 모습이 생각도 안 날 정도로 살이 많이 빠진 모습. 꾸준한 운동과 식이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이어가는 수지 씨의 놀라운 변화가 돋보인다.
이에 팬들도 "완전 다른 몸이 되셨네요", "긍정적인 자극 받고 가요", "너무 날씬해지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수지 씨를 향한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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