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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클론 출신 강원래가 '우울증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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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속에는 #푹자고싶다 #아무것도하기싫어 #나없어도세상은잘돌아가 #그냥피곤해서그래 #의미없음 #재미없는일상 #누가날찾어 #자책감 #사라지고싶다 등 우울한 감정을 나타내는 단어들이 나열돼 있었다.
한편 강원래는 1996년 그룹 클론으로 데뷔해 큰 인기를 누렸으며, 2003년 방송인 김송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강선 군을 두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