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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현섭♥정영림의 54금(?) 신혼 첫날밤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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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두 남녀가 방문을 '쾅' 닫고 들어가는 장면이 포착되자, VCR로 이를 지켜보던 '유교맨' 김국진은 "나오라 그래! 지금!"이라며 당황해 폭소를 자아냈다.
심현섭♥정영림의 화끈한 '으른의 밤(?)'에 함께한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5월 26일(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