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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이혼숙려캠프' 절약부부 남편이 악플에 대한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이어 "아내는 방송 찍으면서 좋았던 기억만 하고 끝까지 용서하자 넘어가자고 하지만 제가 못참겠다"며 "예능은 예능이고 이렇게까지 타인의 인생을 말하시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긴 말 하지 않겠다. 지금부터 고소 시작하겠다"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다음은 권영훈 씨 글 전문
안녕하세요 절약부부 권영훈입니다! 여러 곳에서 추측하시는데 저희 부부는 아직까지 어떠한 글이나 법적인 대응을 전혀 하지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점점 사실이 되어가고 참을수 없는 모욕, 수위가 높아져서 법적 대응 하려합니다 아내는 방송 찍으면서 좋았던 기억만 하고 끝까지 용서하자 넘어가자고 하지만 제가 못참겠습니다. 예능은 예능이고 이렇게까지 타인의 인생을 말하시면 안됩니다. 긴 말 하지 않겠습니다 지금부터 고소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