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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는 솔로' 22기 경수가 선 넘은 댓글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어 22기 옥순은 "(전처가) 토끼띠인 걸 어떻게 알았냐면, (오빠 몸에) 토끼 문신을 했다"면서 "오빠는 토끼띠가 아니라 용띠다. 진짜 더 속상한 건 본인은 모른다. 등이라서 저만 그냥 그걸 매일 보고 있는 거다"고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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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옥순과 경수는 지난해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22기 돌싱특집에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됐다. 방송이 끝난 후에도 연인 관계를 이어온 두 사람은 최근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가 된 사실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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