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정준호와 결혼한 아나운서 출신 이하정이 주말 가족 나들이를 공개했다.
정준호와 이하정은 어느새 훌쩍 큰 남매와 가족들을 데리고 요트를 통으로 빌려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하정은 10세 연상의 배우 정준호와 2011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준호는 "본집은 서울 대치동에 있고, 여기는 골프장 안에 있는 단독주택"이라며 "결혼을 늦게 해서 첫째 아들이 초5, 둘째 딸이 6세다. 내년 말 정도부터는 인천에 있는 국제학교로 다녀야 되기 때문에 미리 집을 지었다. 애들 공부시키려고 지어놨다"고 설명했다.
정준호가 설계에 직접 참여했다는 집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통창으로 바라보는 골프장 뷰가 최고의 장점이라고 자랑한 바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