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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라이즈의 첫 정규앨범 '오디세이'(ODYSSEY)가 발매 첫 주 약 180만장이 팔려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6일 밝혔다.
라이즈는 이로써 2023년 데뷔 싱글 '겟 어 기타'(Get A Guitar)부터 지난해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에 이어 이번 앨범까지 3장 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오디세이'는 음악 사이트에서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및 '플래티넘' 인증(판매액 100만위안·약 1억9천만원)을 획득했다. 또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데일리 앨범 '톱 100' 1위, 아와(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플라이 업'(Fly Up)은 멜론 '톱 100' 3위, 벅스 실시간 1위,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대한민국 차트 1위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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