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나미꼬 이세은과 요정 미모의 10세 딸 김세경이 '공부와 놀부'에 첫 등장한다.
이세은은 신현준과의 세계관 통합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드라마 '야인시대'의 나미꼬를 맡아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는 이세은과 영화 '장군의 아들'에서 하야시 역으로 데뷔한 신현준이 처제와 형부로 재회한 것. '공부와 놀부'에 첫 출연한 이세은을 보자마자 신현준은 "나는 하야시잖아. 우리는 같아"라며 한 세계관의 가족 관계를 피력한 것. 이에 이세은은 "형부가 여기 계셨네요!"라며 형부 신현준과 끈끈한 가족관계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가족으로 하나 된 이세은과 신현준이 '공부와 놀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승할 수 있을지 본 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KBS2 '공부와 놀부'는 26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