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조선의 사랑꾼' 이경실이 첫사랑의 추억이 담긴 논산으로 향한다.
26일 방송될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선 이경실이 손자가 좋아하는 딸기 체험을 위해 논산을 찾는다. 이경실은 "대학교 3학년 때 와 보고 몇 년 만이냐..."라며 감회에 빠졌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첫사랑하고 결혼했었기 때문에, 그때 당시에 군대를 보냈었고...전 남편이 군대에 갈 때 (전 남편의) 부모님이랑 다 같이 논산에 왔었다"며 조심스럽게 밝혔다.
|
이경실이 '새로운 사랑' 손자와 함께 떠난, 첫사랑의 추억이 담긴 논산 방문기는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26일 오후 10시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