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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전세계를 사로잡은 '브로드웨이 센세이션' 뮤지컬 '위키드' 내한 공연의 주역, 글린다 역의 코트니 몬스마와 엘파바 역의 셰리든 아담스가 26일 유튜브 채널 '김지윤의 지식Play'에 출연한다.
'김지윤의 지식Play'는 정치학자 김지윤 박사가 국제정치, 미국 문화와 역사 등을 테마로 세계의 흐름을 짚어 보는 대표적인 지식 교양 전문 채널로 120만 명 이상이 구독하는 화제의 채널이다. 채널을 통해 튜링상 수상자인 Meta 수석 AI 과학자 얀 르쿤, 퓰리처상 3회 수상자인 국제 관계 전문가 토머스 프리드먼을 비롯해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의 저자 패트릭 브링리, '인터넷의 아버지'로 불리는 구글 부사장 빈트 서프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와의 대담을 진행한 바 있다.
뮤지컬 '위키드'는 13년을 기다린 내한 공연으로 첫 티켓 오픈 직후 주요 회차가 빠르게 매진되는 등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이다. 여름휴가 시즌이 포함된 2차 티켓 오픈이 6월 5일에 예정하고 있으며, 막을 앞두고 더욱 풍성하게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