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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부산에서 번 돈은 부산에서 쓴다."
한상진 박정은 부부는 지난 24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동반 출연, 부산을 찾은 배우 최다니엘의 일일 가이드를 맡아 진솔한 일상을 공개하며 부부간의 깊은 유대감을 보여줬다.
한상진의 아내 박정은 감독은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BNK 썸을 창단 첫 챔프전 우승으로 이끌며 WKBL 여성 감독 최초 우승의 커리어로 지도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현재는 비시즌 휴식기를 통해 다가올 시즌 2연패를 위한 시즌을 구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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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한상진과 박정은 부부의 행보는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삶의 철학까지 아우르며 대중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부부의 진정성 있는 행보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계속해서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상진이 MC로 활약하고 있는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형, 수다(형사들의 수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공개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