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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이 반전 가득한 포장마차 데이트로 설렘 지수를 끌어올린다.
특별출연한 박광재와 성혁은 술에 취한 두 사람의 소란 속에서 등장, 포장마차 분위기를 순식간에 압도하며 막장 코믹 시너지를 더한다. 박지후와 이승협의 열연에 힘을 보탠 두 배우의 짧지만 강렬한 활약도 기대 포인트다.
제작진은 "박지후, 이승협의 코믹 연기 도전과 특별출연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에피소드의 밀도를 높였다"며 "5회에서는 서태양의 본격적인 감정 고백이 시작될지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