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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3)가 기내 흡연으로 연방 항공 규정을 위반한 데 이어, 이를 신고한 승무원을 비난하는 글을 SNS에 올려 구설에 올랐다.
이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피해를 입은 이에게는 사과한다"고 했지만, 그를 신고한 승무원에 대해서는 "나를 지나치게 창피하게 만들었다. 비행기에 타는 순간부터 날 싫어했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또 "해당 승무원은 내게 안전벨트를 채우고 내 공간을 침범했다. 불쾌했다"고 덧붙이며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전세기를 운영한 JSX 측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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