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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2만 시즈니(팬덤 별칭)와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NCT DREAM은 지난 5월 24~25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5 NCT DREAM FANMEETING <DREAM QUEST>'(2025 엔시티 드림 팬미팅 <드림 퀘스트>)를 개최, 양일간 총 2만여 관객 및 비욘드 라이브 및 위버스를 통해 시청한 일본, 태국, 미국, 인도네시아, 중국 등 전 세계 팬들과 온, 오프라인으로 완벽한 호흡을 이루며, 특별한 추억 쌓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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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세 곡을 믹스한 음악을 듣고 곡 제목 맞추기, 발소리만 듣고 곡 제목 유추하기, 손의 촉감만으로 멤버를 맞추는 등 다양한 미니게임을 펼치며 완주하는 개인전 '드림마불', 8개의 게임을 250초 안에 7명 멤버가 릴레이로 수행하는 단체전 '드림레이스' 등 다양한 코너에 응원과 웃음이 끊이지 않는 즐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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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은 팬미팅을 마치며 "여러분과 함께하는 자리는 언제나 소중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시즈니와 더 많은 특별한 추억을 쌓아가고 싶다. 시즈니 덕분에 늘 힘을 얻고, 그 힘으로 달려 나간다"라며, "항상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테니 지켜봐 달라. 7월 발매 예정인 새 앨범과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모두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여러분에게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라는 각오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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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전격 컴백하는 NCT DREAM은 새 정규 앨범 발표를 비롯해, 7월 10~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네 번째 투어 '2025 NCT DREAM TOUR 'THE DREAM SHOW 4 : DREAM THE FUTURE''(2025 엔시티 드림 투어 '더 드림 쇼 4 : 드림 더 퓨처')의 포문을 열고, 또 한 번 전 세계를 향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