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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상영작은 행사 주제인 '이면, 저면, 요면'에 어울리는 작품으로 선정됐다.
'이면' 부문에서는 '델타 보이즈', '쌀국수의 맛'을 통해 국수에 담긴 노동자들의 삶과 국수를 매개로 형성되는 유대감을 살펴본다.
'저면' 부문에서는 '라멘덕후', '심야식당 2'가 상영돼 해외의 다양한 면 요리와 식문화를 조명한다.
'요면' 부문에서는 '아버지의 마라탕', '아루나의 미각'을 통해 다양한 면의 맛이 정서로 남게 되는 과정을 살펴본다.
'쿡! 톡!(Cook! Talk!)', '푸드테라스', '주주클럽' 등 영화를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인스타그램(@busanfoodfilmfesta)과 누리집(bfff.kr)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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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