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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 하차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최은경을 따라 필라테스를 했다는 이경제는 "할 때마다 등이 너무 아프더라. 그러다가 목 디스크 판정이 났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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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최은경은 "마지막 인사는 방송에서 절대 따로 안 하고 그냥 녹화를 평상시처럼 재밌게 하는 게 여러분께 드릴 수 있는 가장 큰 인사다 생각해서 아주 그냥 신나게 녹화해 뒀다"며 "진짜 내 인생의 참고서였던 '동치미'와 함께해서 영광이었고, 앞으로도 '동치미'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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