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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이 '월드 오브 스우파'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즌 MC를 맡은 제로베이스원 리더 성한빈은 "저 또한 즐겨보던 프로그램에 단독 MC로 참여하게 돼서 영광이다. 국내를 넘어서 월드클래스로 뻗어가는 만큼, MC 역할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 올라운더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 댄스 실력, 리액션, 비주얼 등 하나도 빠짐 없이 다채롭게 보여주고 싶다"라고 바랐다. ,
또 "대본을 외우는 게 어렵더라. 또 현장에서 댄서들을 본능적으로 끌어낼 수 있을지를 고민했다. 그런데 댄서들의 춤을 보고 나서는, 재밌게 즐기게 됐다"며 웃었다.
Mnet '월드 오브 스우파'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