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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월드 오브 스우파' 팀 범접으로 참여하는 가비가 견제되는 팀을 언급했다.
무엇보다 라인업이 관심사다. 세계적인 댄스 크루 '로얄 패밀리'의 전성기를 이끈 1세대 핵심 멤버들로 구성된 에이지 스쿼드, 정통 올드스쿨 힙합 댄서 말리가 리더로 있는 미국 대표 모티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1의 리더들이 뭉친 '팀 코리아' 범접, 힙합과 배틀 문화에 뿌리를 둔 스트릿 씬 중심의 오사카 오죠 갱, 정교한 코레오그래피와 퍼포먼스를 강점으로 내세운 알에이치도쿄,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며 일찌감치 월드클래스 존재감을 빛낸 로얄 패밀리까지 5개국 6크루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팀 코리아' 범접은 2021년 대한민국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스우파' 시즌1 주역들이 다시 등장, 반가움을 산다. 무엇보다 견제되는 팀에 궁금증이 생긴다.
Mnet '월드 오브 스우파'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