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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피부과 겸 성형외과를 찾았다.
눈에 띄게 야윈 모습으로 건강 이상설을 계속 불렀던 고지용은 최근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를 통해 건강을 회복한 근황을 알렸다.
'살림남2' MC 은지원은 모니터 속 고지용의 야윈 모습을 보고 놀라 녹화가 끝나자마자 고지용의 가게를 찾아가기도. 샤부샤부 전문점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고지용은 건강 이상으로 63kg까지 빠졌다며 "간수치가 급격하게 올라 입원 치료까지 했다"고 간경화 직전까지 갔던 건강 상태를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