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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최양락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성형중독자가 됐다고 고백한다.
다양한 수술과 시술을 반복했던 최설아가 이번에는 광대 축소 수술을 하고 싶다며 폭탄 발언을 하자 이를 완강히 반대하는 조현민의 표정이 급격히 어두워진다. 성형에 대해 극명한 온도 차를 보이는 두 사람의 갈등이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치닫게 되자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역시 긴장감으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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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페이스' 최설아, 조현민 부부의 매콤한 일상은 오늘(28일) 저녁 8시 50분을 JTBC '1호가 될 순 없어2'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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