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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세계 패션의 중심에 우뚝 섰다.
모델의 실루엣이 제니와 비슷하다는 추측이 이어진 가운데 28일 그 주인공의 검은 베일이 전격 벗겨졌다.
장 폴 고티에 계정과 제니 계정을 통해 해당 뮤즈의 주인공이 제니임이 드러났다.
제니는 최근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콜을 받고 있다. 고티에는 지난 쿠틔르쇼에서 만난 제니를 바로 옆자리에 앉히고 그 쇼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알려주기도 했다.
장 폴 고티에는 1990년대 마돈나의 '콘브라'를 통해 대중문화에 파장을 일으켰던 브랜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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