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자식 농사 잘지었네...빗자루 들고 길청소 "새나라 어린이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폭풍성장 중인 두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28일 "새나라의 어린이들"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폭풍성장한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아들들인 담호, 도호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담호 군은 길 위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깨끗하게 치우기 위해 자신의 몸보다 큰 빗자루를 들고 길을 청소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형의 모범적인 모습을 지켜본 동생 도호 군. 이어 빗자루 대신 선택한 것은 바지였다. 엄마 서수연은 "도호는 바지로 길을 쓸었다"고 적어 웃음을 안긴다.

이후 청소를 끝낸 도호 군은 만족한 듯 엄마를 향해 러블리 미소를 선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를 지게 만들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담호, 도호 군의 폭풍성장한 모습과 함께 머리에 핀을 꽂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 중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수연은 배우 이필모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지난 2019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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