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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이혜정이 남편 이희준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정은 모델 활동 시절을 회상하며 "당시 46kg까지 감량해 샌드위치 하나로 하루를 버티며 살았다. 이러다 정말 죽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조기폐경 위기까지 있었고, 아이도 어렵게 가졌다"고 고백했다. 현재는 10년째 체중 60kg을 유지 중이며 "요요 없이 건강한 유지가 목표"라고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