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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제작: CJ ENM, ㈜샘컴퍼니, 롯데컬처윅스)가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CJ ENM 예주열 공연사업부장은 "3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이어온 '브로드웨이 42번가'만의 특별한 감동과 열정 가득 찬 무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각오와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김미혜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는 "'브로드웨이 42번가' 25년 시즌은 지금까지 볼 수 없던 신선한 캐스팅과 함께 최고의 흥행이 될 것"이라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오는 7월 10일부터 9월 14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