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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장신영과 친정엄마의 유쾌한 케미가 터진다.
모녀는 함께 열무를 다듬으며 '현실 모녀' 대화를 이어갔다. 열무김치 담그는 법을 배우라고 잔소리하는 친정엄마에게 장신영은 "김치 담그는 게 제일 어려워. 엄마가 해줘"라고 애교 섞인 응석을 부렸다. 장신영은 '편스토랑'에서 '반찬의 여왕'으로 불리지만, 김치만큼은 늘 친정엄마가 담궈 직접 담궈 본 적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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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