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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아들의 어린이집 친구들에게 영어 동화책을 읽어주며 재능 기부를 했다.
"저는 시우 엄마예요"라고 자신을 소개한 우혜림은 영어로 실감나게 '아기돼지 삼형제'를 읽어줬다. 표정도 다양하게 쓰며 실감나게 구연동화를 해주는 우혜림의 모습에 아이들도 쉽게 집중하는 모습. 영어, 중국어 등에 능통한 우혜림은 아들 친구들에게도 재능을 나눠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우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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