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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가 한층 깊어진 관계 탐색으로 'A/S 로맨스'의 포문을 연다.
이어진 '짝꿍 소개 타임'에서는 유쾌한 분위기와 돌발 상황이 연이어 펼쳐진다. 한 남성 출연자는 "여기 계신 분들은 다 통과!"라며 짝꿍의 이상형 조건에 대해 시원하게 답해 박수를 받는다. 반면, 한 여성 출연자는 "짝꿍남이 작년 추석쯤 여자친구와 헤어졌다고 들었다"며 예상치 못한 폭로를 해 '짝꿍남'을 당황케 한다.
또 다른 여성 출연자는 "이 분은 사랑을 다 때려 받고 싶은 분이다. 사랑에 정말 진심이신 것 같다"고 짝꿍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든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