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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본업하는 ♥이상순에 또 반했다..눈에서 꿀이 뚝뚝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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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5-29 20:14 | 최종수정 2025-05-29 20:20


이효리, 본업하는 ♥이상순에 또 반했다..눈에서 꿀이 뚝뚝

이효리, 본업하는 ♥이상순에 또 반했다..눈에서 꿀이 뚝뚝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을 응원했다.

29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리허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오는 30일부터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5' 무대에 오르는 남편 이상순의 리허설 현장을 찾은 모습이다.

이효리는 무대 위에서 연주 중인 이상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사랑스러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상순을 바라보는 눈빛에는 애정이 고스란히 묻어나며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든다

최근 두 사람은 부부동반으로 첫 CF를 찍으면서 평소 두 사람의 일상을 보여주는 듯한 콘셉트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효리는 이상순이 DJ를 맡고 있는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 게스트로 자주 출연해 남편을 지원사격 하며 든든한 내조를 하고 있다. 결혼 12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금실이 흐뭇함을 안긴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결혼 이후 제주도에서 10여 년간 거주하다가 2024년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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