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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코미디언 예비부부 김준호, 김지민이 가족 서열 문제로 티격태격했다.
29일 '준호 지민' 채널에는 '핫플 탐방 '성수동 데이트' [준호 지민 EP.14]'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김준호는 "우리 엄마에게 죄송하지만 나한텐 네가 1위인데?"라며 서운해했다. 이어 "내가 순위 올라가려면 어떻게 해야 해? 왜 반려견들이 1위, 2위야?"라고 물었고 김지민은 "날 맹목적으로 사랑해 주고 속상하게 하지도 않는다. 거짓말도 안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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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공개열애를 시작했으며 오는 7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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