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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이 시청률 공약으로 '새 집 공개'를 걸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즌2'에서는 최근 62억 고급빌라를 산 김종국을 축하했다.
이때 주우재는 "우리 공약 건 거 있다"면서 시청률 4% 넘으면 누군가의 집에서 녹화하기로 한 공약에 대해 언급하며, 김종국에게 "유력 후보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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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숙은 "이왕이면 신상 집으로 가자. 집들이 선물 사서 가자"고 부추겼다.
한편 김종국은 최근 62억 전액 현금으로 강남 논현동 70평대 고급빌라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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