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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지상렬과 신지의 핑크빛 케미가 폭발한다.
두 사람이 결혼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지상렬의 절친 '장구의 신' 박서진과 개그맨 김용명이 그들 앞에 등장해 "너무 잘 어울린다"라며 커플 성사를 부추긴다. 김용명은 더 나아가 "키스하기 좋은 키 차이"라며 지상렬을 쑥스럽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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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S2 '살림남'은 오는 31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